시 87, 88 (08/10/2016(수))

(8/10)    시편 87 88    극심한 곤란 가운데서도

나에게 들려 주시는 주님의 음성 (마음에 떠오르는 찬양)
 
변화를 위한 결단(생활적용)
 
* 죽을 것 같은 육신의 고통에 더해서 아무리 부르짖어 기도해도 응답없는 영적 고독까지 더해지면 이보다 더한 곤란은 있을 수가 없을 것입니다. 시온의 백성이라 자부하던 마음도 온데 간데 없이 사라지고 하나님이 나를 버리셨나 하나님은 나를 구원할 능력이 없으신가 나의 기도를 듣지 못하시는가 등등 온갖 탄식이 쏟아집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당하신 곤란이 이와 같지 않았나 싶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의 버림받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때에 나의 마지막 숨까지도 하나님 아버지께 맡길 수 있는 하나님을 향한 신뢰와 믿음, 이것이 우리의 기도가 되어야 합니다. 극심한 곤란에서 탄식과 원망과 의심으로 마치는 기도가 아니라 아버지여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가 우리의 마지막 기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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