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1/6) 신명기 5장 “십계명”
– 묵상요절(필사):
* 하나님은 모세를 중재자로 세우시고 그 백성들과 호렙산에서 계약을 맺으셨습니다. 돌판에 새겨 주신 십계명이 바로 그 계약서입니다. 이 계명에 담긴 내용은 요약하면 여호와 하나님만을 유일한 분으로 사랑하고 경외하는 것이고, 하나님의 존귀한 백성된 서로 서로가 사랑하는 것입니다. 이 계명(계약)을 준수하는 여부에 따라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약속된 복을 받을 수도 있고 받은 것을 다 잃어 버릴 수도 있을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계명 준수는 오로지 살아계신 하나님의 위엄과 권능을 알고 그를 경외하며 사랑할때 순종함으로 지켜질 수 있는 것임을 말씀하십니다. “그들이 항상 이 같은 마음을 품어 나를 경외하며 나의 모든 명령을 지켜서 그들과 그 자손이 영원히 복받기를 원하노라”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백성들에게 세우신 계약 십계명은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마음의 가늠자와 같은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이 있는가? 하나님을 내 삶의 주인으로 모시고 살고 있는가?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계획과 길을 신뢰함으로 따르고 있는가? 등등.
그저 오랜 구약시대에 주어진 돌판이 아니라 “오늘 여기 살아 있는 우리”에게 물으시고 초청하시며 우리의 결단을 촉구하시는 축복의 통로가 곧 십계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