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스 6: 1 – 7 (10/28/2015(수))

아모스 6: 1 – 7 (본문읽기)
 
 * 아모스의 예언의 칼날은 이스라엘의 상류층을 향합니다. 온갖 부귀를 누리고 살면서 그것이 계속될 것처럼 자고한 가운데 있던 자들입니다. 당시 북이스라엘은 여로보암 2세의 정치수완이 성공하여 정치적 경제적 안위를 누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역사의 한 치 앞을 내다 볼 수 없는 그들은 한 때 누리고 있는 부귀영화에 눈이 멀어 자신들의 힘을 자랑하며, 하나님의 공의를 변질시켰습니다. “너희는 공법을 쓸개로 변하며 정의의 열매를 인진으로 변하며 허무한 것을 기뻐하며 이르기를 우리의 뿔은 우리 힘으로 취하지 아니하였느냐 하는 자로다  이러한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심판을 피해갈 수 없게 된 것입니다.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한 나라를 일으켜 너희를 치리니 저희가 하맛 어귀에서부터 아라바 시내까지 너희를 학대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나님은 하늘의 신령한 것으로 땅의 기름진 것으로그의 백성을 복 주시길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그 받은 복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기도 하고, 하나님이 가증히 여기셔서 분노를 사기도 합니다. “내가 야곱의 영광을 싫어하며 그 궁궐들을 미워하므로…” 곧 하나님이 주신 복의 은혜를 망각하고 교만과 자고에 빠져 하나님을 거스리는 것이 될때에는 심판의 근거가 되고 만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일어섰을때 넘어질까 조심하고, 잘 되고 높아졌을때 더욱 겸손하고, 하나님이 주신 목적을 기억하여 하나님의 공의의 길에서 벗어나지 말아야 할 것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약속의 복을 이 땅에서 계속해서 누리며 사는 비결입니다.
오늘 나의 살아가는 모습이 주신 모든 것에 감사와 생활의 겸손으로 하나님이 영화롭게 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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