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4-6 (01/30/2018(화))

* 화(1/30) 아가 4-6장
– 묵상요절(필사):

* 사랑에 빠지면 모든 것이 아름답습니다. 사랑에 눈이 멀면 다른 것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습니다. 이리보아도 사랑스럽고 저리보아도 아름답습니다. “너는 예쁘고 아무 흠이 없구나” 마음이 홀딱 반해 버리면 그 사랑하는 대상만 보이게 됩니다. 다른 것은 눈에 차지도 들어 오지도 않습니다. 이러한 사랑의 특성을 노래하는 이유는 바로 하나님의 우리를 바라보시는 눈이, 그분의 마음이, 그의 손길이 그와 같다는 것을 알리는데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상상하는 그 이상으로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그 사랑이 짝사랑이 되면 얼마나 안타까울까요? 그렇게 되지 않도록 그 사랑을 알고 사랑의 완성으로 나아가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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