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 16:8-34 (04/23/2018(월))

(4/23) 열왕기상 16 8 – 34

묵상요절(필사)

* 세상적으로 아무리 유명하고 인정을 받는다 하더라도 하나님의 보시기에, 하나님의 기준에서 어긋난 것은 결코 용납될 수 없는 죄입니다. 요즘 처럼 포퓰리즘이 대세이고 유행하는 시대에 꼭 명심해야할 일입니다. 세계사적으로보면 북이스라엘의 오므리 왕조는 대단한 업적을 이루었습니다. 내란을 종식하고 안정적인 세습왕조를 구축했고 사마리아에 성을 짓고 수도로 삼습니다. 백성들은 안정을 누렸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보시기에는 북이스엘이 영적 타락이 최고조에 이른 때가 오므리와 그 아들 아합왕 때였습니다. 아합은 심지어 그 아내 이세벨을 위하여 바알 사당을 짓고 단을 쌓기까지 하였습니다. 세상적으로 가장 잘 나갈때가 영적으로는 가장 타락한 때였음을 열왕기서는 지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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