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5/19) 열왕기하 18장
– 묵상요절(필사)
* 세상은 너의 믿는 하나님을 보이라 요구합니다. 너희의 하나님이 진짜 하나님이라시라면 그 살아계신 능력을 증명하라 도발합니다. 때로는 권력과 무력으로 불이익과 압제를 가하며 위협하기도 합니다. 그 앞에서 당황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어쩔 수 없는 상황에 그 힘 앞에 굴복할 수 밖에 없을 때도 있습니다. 그것은 끝난 것이 아닙니다. 끝나서도 안됩니다. 여전히 하나님은 계시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믿음을 져버리지 않는한 하나님의 구원은 반드시 임하십니다. 이것이 다니엘의 세 친구들의 “그리 아니하실찌라도”의 믿음의 자세였고, 히스기야의 유다가 북이스라엘을 무너뜨린 앗수르의 위협 앞에 선 상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