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 19:20-37 (05/22/2018(화))

(5/22) 열왕기하 19:20 – 37

묵상요절(필사)

* ‘하룻 강아지 범 무서운줄 모른다’… 하룻 강아지가 사냥개처럼 용기가 있어서 그런 것이 아니라 그야말로 뭣도 모르고 짖어대는 것을 말합니다. 한순간에 바람처럼 날아가버리고 들풀처럼 시들어 버릴 인생이 하나님을 욕하고 대적하고 무시하는 경우가 똑같습니다. 조금 잘되고 성공했다고 하나님이 허락하신 목적을 깨닫지 못하고 마음이 교만해질때 그렇게 되기 쉽상입니다. 앗수르의 산헤립 왕이 제국을 이루게 되니까 자기가 이룬 일들에 도취되어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누구이신지도 모르고 짖어댄 것입니다. 결과는 의기등등하다가 하룻밤 사이에 사분오열되어 니느웨로 퇴각했다가 후에 측근들에게 살해당하고 맙니다. 잘 될수록 위로 올라 갈수록 더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경외하는 마음으로 겸손해지지 않으면 하룻 강아지로 전락하게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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