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5/25) 열왕기하 22 장
– 묵상요절(필사)
* 하나님의 구속의 은총과 도우심은 찾고 구하고 두드리는 자에게 늘 예비되어 있습니다. 다만 우리에게 하나님을 찾고자 하는 영적 갈급함이 약할 뿐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멀어지고 성경책 위에 먼지가 쌓이게 될때에 더더욱 그렇게 됩니다. 어떠한 하나님의 현실을 지금 살고 있는지 조차 볼 수 없게 됩니다.그래서 아예 찾지도 구하지도 두드리지도 않는 것입니다. 성경책 위의 먼지를 털어내고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비로서 영적 갈급함이 회복되고 다시금 하나님께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그러한 계기를 의도적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스로에게 억지로라도 만들어야 합니다. 그럴때 예비하신 놀라운 구속의 은혜와 도우심을 다시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성전 창고에 잠자고 있던 율법책을 펴는 계기로 요시야 왕은 하나님의 현실을 알 수 있었고 예비하신 여선지자 훌다를 통해서 하나님의 약속을 받습니다. 영적 갈급함과 영적으로 깨어야 구속의 은총도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