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 7 (05/08/2018(화))

화(5/8) 열왕기하 7장
– 묵상요절(필사)

* ‘이판사판 공사판…’ 이란 표현이 있습니다. 어려움이 극심하여 끝이 보이지 않게 되면 더이상 잃을 것도 없고 기왕 망할 바에야 한번 해보기나 하자는 마음가짐입니다. 이는 믿음을 가진 사람의 건강한 자세는 아닙니다. 자조적이고 자포자기적인 자세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해서라도 무언가 해보려고 용기를 낼때에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를 발견할 때가 있기는 합니다. 그런데 이보다는 하나님의 신뢰하는 의연하고 담대한 마음가짐을 가져야 합니다. 믿음의 길에는 이판사판은 없습니다. 오로지 믿음과 지혜와 담대함을 가지고 일사각오만 있을 뿐입니다. 일사각오의 자세는 이판사판의 마음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하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하는 믿음의 담대함이고 다른 하나는 믿음없는 수동태입니다. 그러나 약속을 이루어 주시는 하나님의 신실함은 모두에게 동일합니다. 다만 어떠한 자세로 그 역사의 장으로 나아가느냐 하는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엘리사는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함으로, 네 문둥병자와 이스라엘의 왕과 백성들은 이판사판으로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였습니다. 믿음의 눈을 뜨고 하나님의 역사를 보고 담대하게 나아갈 수 있는 엘리사와 같은 시대의 선지자들이 되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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