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8/2019) 예레미야 1: 4 – 10

묵상요절: “여호와께서 그 손을 내밀어 내 입에 대시며 내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내 말을 네 입에 두었노라

* 거룩한 강단(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어지는 단)이 수난을 겪을 때가 있습니다. 예언으로서 오늘날 설교가 잘못 이해되어지고 이용될때에 그렇습니다. 예언자는 미래의 일어날 일을 미리 보고 예언(豫言)’하는 자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맡은자로서 예언(預言)’자 입니다. 마치 은행의 역할과 같습니다. ‘예언으로서 말씀을 선포될때 그리고 선포되는 말씀을 들을때 이 예언의 본질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래야만 선포되어지는 말씀자체에서 하나님의 권위를 발견할 수 있고 듣는 자로서 제대로 말씀이 들려질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 예언자(설교자)는 언제나 두렵고 떨리는 마음자세로 먼저 하나님께 귀를 기울이고 주실 말씀을 구하고 주시는대로 선포해야할 의무가 있습니다. 강단을 입장대변의 자리로 삼아서는 절대로 안되는 이유입니다. 동시에 듣는 이들도 오로지 하나님의 말씀에만 집중할 수 있어야 합니다. 가끔씩 오늘 설교에 시험들었다. 나를 콕 찝은 말씀이다”, “말씀을 빗대어서 일부러 교회 문제에 하고 싶은 말을 했다”, “현실과 전혀 맞지 않는 말도 안되는 말씀이다”, “오늘 말씀이 왜 그래?” 등등  말씀에 대한 이런 저런 상황과 입장에 따라 재단(짜르고 붙이고 자해되고)하고 평가하는 반응을 들을때가 있습니다. 그럴때 설교는 결코 온전할 수 없는 사람의 말에 불과한 것이 되고 맙니다. 그러므로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이 삶을 변화시키고 교회 가운데 능력으로 나타나기 위해서는 예언(말씀을 맡음)’의 권위 아래서 예언자(설교자)와 청중간에 신뢰의 관계가 무엇보다도 중요한 이유입니다. 강단이 살아나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