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3/28) 요한계시록 19장
–묵상요절(필사)
*신랑을 예비하는 신부의 기쁨과 자부심/ 자랑은 정결함에 있습니다. 특별히 어려운 시련과 기다림의 시기를 다 이겨내고 드디어 신랑이 찾아왔을때 정결한 신부만이 가질 수 있는 특권입니다. 곧 승리의 주, 심판의 주님이 신부된 교회–성도들의 신랑이시고, 그동안 성도들을 괴롭히고 고통을 주었던 사탄의 앞잡이“짐승과 거짓 선자들”을 다 쳐서 멸하실 것입니다. 여기에 끝까지 이긴 성도들의 보람과 환호가 있습니다. 성도/교회는 승리의 이 날을 바라보면 끝까지 믿음의 정절을 지켜야 합니다. 신랑되신 주님 앞에 부끄러워서는 안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