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3/29) 요한계시록 20 장
– 묵상요절(필사):
* 죽으면 누구나 하나님의 준엄하신 심판보좌 앞에 서게 될터인데, 살면서 행한 모든 것이 기록된 책대로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과연 행위로만 둘째 사망에 들어가지 않을 수 있는 의인들이 얼마나 될까? 하나님의 은혜로우신 판단에 달린 것이 겠지만 두렵고 떨리는 일입니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생명책에 기록된 이름들은 분명히 다른 심판의 기준이 적용이 될 것입니다. 더군다나 믿음을 지키기 위해서 순교 당하고 환난 가운데서도 끝까지 믿음을 버리지 않은 이들은 심판대에 서는 것이 아니라 심판하는 권세를 받게 될 것입니다. 최후의 심판대 앞에서 그 서는 자리가 갈리게 될 것입니다. 고난 가운데서도 인내하는 성도는 생명책에 기록된 이름으로 주님과 함께 왕노릇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