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3/19) 요한계시록 4 – 5 장
– 묵상요절(필사):
* 하늘의 영광스런 하나님의 보좌가 서서히 드러납니다. 사람의 말과 세상의 것으로는 형언할 수 없는 영광이기에 온갖 상징들을 동원하여 설명하지만 충분치 못합니다. 그리고 그 가운데 서 계신 어린양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늘의 모든 권세와 영광을 가지시고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주관하고 계심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바로 우리를 구원하신 우리 주님께서 모든 일에 주관자가 되셔서 이루실 일들입니다. 어린 양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고백하는 자들에게 얼마나 기쁘고 감격과 안도가 되는 일인지 모릅니다. 그러므로 모든 계시는 영광의 주님을 바라보고 의지함으로 드러나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