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3/13) 요한이서 1장
– 묵상요절(필사):
* 우리의 사랑의 근거는 하나님의 계명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계명을 따라 행하는 것이 사랑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주신 계명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 보여주신 사랑입니다. 십자가를 부인하는 사랑은 왜곡된 이상한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에서 멀어지게 하고 상처와 실패만 남는 사랑입니다. 그래서 아예 발을 들이지도 못하게 하라 말씀입니다. ‘믿는 사람이 왜 그래?’ 하며 도발할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거짓된 사랑에 미혹되지 않으려면 그렇게 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사랑은 사랑을 행하되 그리스도 예수의 십자가에서 보여 주신 사랑으로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그것이 진리요 영원한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