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16 (12/23/2017(토))

*토(12/23) 요한복음 16장
– 묵상요절(필사):

* 세상과 결코 타협할 수도 타협해서도 안되는 것이 믿음의 길입니다. 예수님의 걸어가신 길을 제대로 가려면 환난을 당하는 것이 지극히 당연합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도 환난을 당하신 길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 환난이 무엇을 위한 것이고 환난 중에도 담대할 수 있는 비결을 안다면 그 환난은 저주가 아니라 복의 통로요 기쁨에 이르는 길이 됩니다. 믿음의 길에서 누리는 기쁨은 세상에 그 누구도 앗아갈 자가 없는 기쁨이요 산모가 산고를 통해 아이를 얻는 기쁨입니다. 이 기쁨은 오로지 주님을 사랑하여 그의 말씀을 의지하고 지키는 자들에게만 주어지는 삶의 은혜요 복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환난을 말씀하시지만 담대하라 말씀하시고 우리에게 평안을 주시겠다 약속하십니다. 환난 가운데 홀로 두시는 것이 아니라 성령으로 함께 하시니 근심하지 말라 말씀하십니다. 이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주님이 가신 승리의 길을 우리도 따라 가야 합니다.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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