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 39: 1 – 12 (10/16/2015(금))

욥 39: 1 – 12 (본문읽기)

* 산 염소, 암사슴, 들나귀, 들소, 타조, 말, 매, 독수리 등 모든 동물들을 하나님께서는 저마다 독특하게 만드셨습니다. 그냥 우연히 된 것이 아니라 창조주 하나님께서 부여해 주신 특성들입니다. 그리고 그 동물들은 하나님이 주신 원리와 방식에 따라 존재하고 살아갑니다. 왜냐고 물을 필요가 없습니다. 지극히 자연스럽고 염소니까 그렇고 타조니까 그런 것입니다.

그 모습, 그 특성대로 만드신 하나님의 기묘한 손길을 드러냅니다. 창조주 하나님의 영광입니다. 하나님은 이 동물들 하나하나에 두신 세밀한 관심을 말씀하십니다. 하물며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에 따라 지은 사람일까보냐, 욥을 향해 묻고 계신 음성을 듣습니다.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 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천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고 아니하느니라”(마6:26-27) 말씀하신 예수님의 음성을 듣는 것과 같습니다. 욥을 향한 직접적인 답변은 아니지만 이 물음의 말씀 가운데 분명한 답이 있습니다. 결국 욥에게, 우리에게 하나님은 누구이신가에 대한 깨달음이 욥의 고난과 모든 인생의 문제에 대한 답이 됨을 깨닫게 됩니다.

오늘 나의 믿음의 대상이시요 주님이 되시는 그분께 감사하고 그분을 뜻을 알아가는 하루가 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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