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3/22) 예레미야 31: 31-34

월(3/22) 예레미야 31: 31-34
묵상요절: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세우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 언약은 내가 그들의 열조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세운것과 같지 아니할 것은 내가 그들의 남편이 되었어도 그들이 내 언약을 파하였음이니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에 세울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그들이 다시는 각기 이웃과 형제를 가리켜 이르기를 너는 여호와를 알라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니라 내가 그들의 죄악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 궁극적으로 구원은 하나님과의 맺은 언약 관계가 회복되는 사건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회복을 그저 처음의 자리로 되돌려 놓는 것에 두고 계시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이 이루시고자 하시는 회복은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는 확고하고 친밀한 관계의 회복입니다. 그 누구도 부인하거나 핑계할 수 없게 이제는 사람의 마음에 하나님의 마음을 새겨 넣어 간직하게 하시는 방법으로 언약을 맺으십니다. 예레미야에게 주신 이 예언의 말씀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성취되었습니다. 곧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은 자들은 이제 하나님의 자녀로 모두 그 마음에 십자가의 흔적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그 십자가의 흔적이 우리 마음에 있는 새 언약입니다. 그 언약의 증표 안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축복된 백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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