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요절: “곧 요한이 그 세례를 반포한 후에 갈릴리에서 시작되어 온 유다에 두루 전파된 그것을 너희도 알거니와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붓듯 하셨으매 저가 두루 다니시며 착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자를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 우리는 유대인의 땅과 예루살렘에서 그의 행하신 모든 일에 증인이라 그를 저희가 나무에 달아 죽였으나 하나님이 사흘만에 다시 살리사 나타내시되 모든 백성에게 하신 것이 아니요 오직 미리 택하신 증인 곧 죽은 자 가운데서 일어나신 후 모시고 음식을 먹은 우리에게 하신 것이라 우리를 명하사 백성에게 전도하되 하나님이 산 자와 죽은 자의 재판장으로 정하신 자가 곧 이 사람인 것을 증거하게 하셨고 저에 대하여 모든 선지자도 증거하되 저를 믿는 사람들이 다 그 이름을 힘입어 죄 사람을 받는자 하였느니라”
* 복음은 하나님이 행하신 일에 대한 정확한 해석이고 새로운 지평을 여는 선포입니다. 역사적 예수를 누구로 보느냐(이해하느냐)에서 그를 그리스도로 믿고 고백하는 믿음이 주어지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당시의 모든 사람들과 함께 하셨고 그들의 목전에서 죽으셨으며 부활하셔서 제자들에게 나타나 증거하셨습니다. 이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들이요 예수가 그리스도이시요 하나님이 아들이시다는 해석과 고백이 나오는 증거입니다. 그러므로 복음을 듣고 예수님의 부활을 경험한 자들은 또한 복음의 전달자들이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