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6/2) 이사야 2장
– 묵상요절(필사)
*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에 대한 심판을 넘어서 특별한 비전을 갖고 계십니다. 무질서와 혼돈으로 깨어진 세상에 새로운 질서와 평화를 이루시는 일입니다. 그 큰 그림을, 새로운 질서의 평화를 이사야를 통해 청사진을 보여주십니다. 궁극적으로는 하나님의 도–율법–말씀이 새로운 질서가 되어 온 열방과 민족을 다스리시는 나라를 이루시겠다 말씀하십니다. 곧 하나님의 율법의 도 만이 세상의 궁극적인 평화의 길입니다. 중요한 것은 그 비전의 시작은 하나님의 자녀의 역할에 있다는 것입니다. 빛의 자녀들로서 빛가운데 거하며 말씀으로 살아가는 삶의 증거를 통해서 비전은 성취되어 나갑니다. 비록 온갖 우상과 교만과 거짓이 만연한 현실이지만 “여호와의 날”이 임하면 모든 것들이 다 하나님 앞에 굴복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연약한 인생을 영원할 것처럼 의지해서는 안됩니다. 오로지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의지함으로 위대한 비전의 성취자들이 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