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32,33 (06/27/2018(수))

수(6/27) 이사야 32 – 33장
– 묵상요절(필사)

* 하나님의 심판은 이 땅에 어그러지고 무너진 공평과 공의를 바로 세우시는 일입니다. 그 때에는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고 불의와 압제와 남용으로 얻고 쌓은 모든 성공과 부가 다 허무하게 되어 버릴 것입니다. 오로지 의와 정직함과 공평과 올바르고 선한 일에 서고자 했던 자들이 높임을 받고 하나님의 보응이 주어질 것입니다. 이것이 불의가 판치고, 그래도 괜찮다고 여기고 돌이키지 않는 악한 자들에 대한 경고의 메세지입니다. 영원할 것 같은 불의의 모든 수고가 다 헛되이 무너지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불의한 세상의 성공을 부러워할 것이 아니라 공의와 정직과 정도를 지키며 살아야 할 것입니다. 이에 한가지로 주시는 심판의 경고와 지혜의 말씀입니다.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경성함이 허사로다(시 127:1)”
“선한 사람은 자기 재산을 후손에게 물려 주지만 죄인의 재산은 선한 사람을 위해 쌓인다.(잠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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