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7/4) 이사야 42장
– 묵상요절(필사)
* 구원–해방의 성취는 하나님의 공의입니다. 죄에 대한 심판과 함께 반드시 이루어 주실 약속입니다.마치 동전의 양면 같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심판과 구원… 여호와이신 하나님을 저버리고 조각한 우상을 신이라 부르며 의지하여 하나님의 공의를 땅에 떨어뜨리고 굽게한 자들에게는 준엄함 심판입니다.하지만 궁극적으로는 죄를 깨닫고 회개하고 돌이키는 그의 백성들을 구원–해방시키시기 위한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이 공의를 이루기 위해 하나님의 종이 이 땅에 오십니다.(오셨습니다.) 그리고 그에게는 죄에 대한 심판과 구원의 권세가 함께 주어져 있습니다. 곧 성령을 통해 친히 하나님께서 그의 의를 이루시기 때문입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의 종이십니다. 우리를 죄에서 해방시켜 하나님의 공의 아래로 들어가게 하신 분이십니다. 심판의 자리에 설 것인가 구원의 자리에 설 것인가는 예수님을 믿는 우리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