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1/13) 잠언 19 – 20 장
– 묵상요절(필사):
* 지혜로운 자는 성실하고 성실한 자가 지혜로운 자입니다. 그런데 성실은 그냥 되는 것이 아니라 뼈를 깍는 수고와 열심을 다해야 이룰 수 있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게으르면서 성실할 수 없습니다. 큰 일이던 작은 일이던 최선을 다하고자 하는 것이 성실입니다. 잘하고 못하고는 그 다음입니다. 능력보다도 성실이 먼저입니다. 능력이 있다고 교만하여 늑장부리는 것보다는 부족해도 성실하게 부지런히 행하는 자가 지혜로운 자입니다. 인생의 백발이 아름다운 것은 평생을 성실하게 주어진 인생의 길을 걸어온 증거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매사에 성실히 임하고자 하는 마음과 의지가 우리를 게으름과 교만과 방종의 어리석음으로부터 지키는 비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