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1/22) 전도서 1 – 2장
– 묵상요절(필사):
* 강한 부정은 강한 긍정의 메세지를 전달합니다. 세상의 온갖 부귀와 영화와 지식과 지혜를 다 누린 전도자가 꺼낸 첫 마디가 “헛되다” 입니다. “헛되다”는 그 한마디에 세상에 대한 인생에 대한 모든 평가가 고스란히 담겨져 있습니다. 그러니 인생이 뭘해도 무의미하고 열심히 살아갈 가치도 없고 그저 다 헛된 것이라는 말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그가 누린 헛된 일들 가운데 엿보이는 헛되지 않은 일들이 있습니다. 그것을 전도자는 전하고자 합니다. 헛되고 헛된 인생 가운데 도우시는 하나님의 손을 발견하라 입니다. 헛되지 않은 삶의 비결이 거기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