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1/23) 전도서 3 – 4장
– 묵상요절(필사):
* 때를 따라 사는 인생, 그 때에 두신 하나님의 은혜와 복이 있습니다. 그것을 때에 맞게 누릴 수 있는 것이 지혜입니다. 그런데 인생의 많은 때 중에서도 마지막 때를 잊지 말아야 합니다. 육신으로만 생각하면 사람이나 동물이나 때가 되면 모두 다 흙으로 돌아갈 유한한 존재이지만 그 때를 기억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인생을 사는 것이 헛되지 않게 사는 비결입니다. 그럴때 이 땅의 수고도 의미가 있고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들에 대한 자세도 의롭고 자비로울 수 있습니다. 반면에 인생의 때를 파악하지 못하고 육신으로 영원히 살 것 같은 착각에 빠지면 모든 부와 수고가 헛된 줄도 모르고 교만과 강포에 빠져 살다 헛되고 헛된 우매자의 인생을 살기 쉽상입니다. 인생의 모든 수고가 헛되지 않도록 우리의 마음 가짐을 바로 잡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