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은 친히 목자되기 원하신다” (04/22/2018)

요10:11 – 18

제목 : “주님은 친히 목자되기 원하신다”

예수님은하나님과본체가되신분이십니다. 예수님은하나님과동등한전권을가지고계신분이십니다. 하실수도있고하지않으실수도있고, “버릴권세도있고다시얻을권세도있으신분”이십니다. 그러므로하나님의뜻에순종하여십자가에목숨을버리신것도스스로정하신전권에따른것입니다. 요는그렇게까지하신이유가무엇일까? 양들을위해목숨을버리시기까지하시기위해이땅에오신이유가무엇일까하는바입니다. 오늘예수님께서 ‘선한목자’의비유를들어말씀을하신이유와목적이기도합니다. 우리가깨닫고알거니와인생은마치양과같습니다. 그래서인도자가되는목자가누구인가만큼중요한일은없습니다. 여기에서중요하게드러나는것은목자와양사이의관계내용입니다. 즉목자와양은서로를잘압니다. 그리고목자는양을지키기위해서라면어떠한위기와심지어목숨까지도마다하지않습니다. 모든인생은그와같은선한목자와양과같은관계를필요로합니다. 오늘예수님께서는선한목자와양의관계를통해서우리인생을향하신하나님아버지의사랑을알게하시기위해이땅에오신이유를알려주고계십니다. 곧주님은친히우리의목자가되시기원하신다는사실입니다. 이것이주님의마음이고하나님의뜻을이루는길이기때문이셨습니다. 만일이말씀의의미를마음으로깨닫고선한목자이신주님을인생의인도자로모시게된다면, 아니이미주님을선한목자로삼고살아가는인생은달라도다르지않겠습니까?

그렇다면주님이목자가되신인생은무엇이다릅니까? 이는선한목자이신주님과어떤관계를형성해야하는가하는것입니다.

첫째, 신뢰의관계입니다. – 평강(안정감)을누립니다.

둘쩨, 순종의관계입니다. – 하늘아버지의뜻이이루어집니다.

셋째, 사랑의관계입니다. – 삶에넉넉함이있습니다.

목숨까지도마다하지않는선한목자의인도하심을받는인생과상황에따라언제든떠나버리는삯군에끌려가는인생은그내용이나가는길이전혀다를수밖에없습니다. 십자가에죽으시고다시사신전권의예수그리스도를인생의목자로삼아사랑과신뢰와순종의관계를맺고살아간다면그야말로최고의복된삶을살아가영원한하나님아버지의나라까지인도함을받을수있을것입니다. 나아가유리하는양과같은인생을긍휼히여기셔서하나님아버지께로인도하시기위해오신선한목자예수그리스도를알지못하는뭇인생들을그분께로인도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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