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2/5) 창36:1-30 “에돔의 조상 에서 ”
– 나에게 들려 주시는 주님의 음성 (마음에 떠오르는 찬양)
– 변화를 위한 결단(생활적용)
* 야곱–이스라엘의 쌍둥이 형제 에서의 자손들의 계보가 나옵니다. 헷 족속의 여인과 결혼했다가 이삭과 리브가의 근심을 샀고, 그래서 부모를 기쁘게 하고자 이스마엘의 딸과 다시 결혼하여 나은 자손들의 이름들입니다. 장자로 태어 났지만 동생에게 하나님의 축복을 빼았겼다는 피해 의식 가운데 오랜 동안 방황하며 살았었을 에서입니다. 하지만 야곱과의 화해 이후에 하나님께서는 큰 민족을 이루게 하셨고 에돔 족속의 조상이 되게 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의 형제 나라로 훗날 이스라엘의 출애굽 후 가나안에 들어갈때에도 하나님께서는 형제 민족인 에돔과 갈등을 겪지 않도록 하셨습니다.
세일 산을 중심으로 세우신 에돔 족속의 조상이된 에서의 계보가 한 장에 걸쳐 기록된 것을 보면서 그저 잊혀진 자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기억하시는 바된 자였다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에 다시금 하나님은 모든 민족의 하나님이시고 돌보시는 아버지이시고 각각 저마다의 계획하심 가운데 인도하시는 분이심을 보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