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 6: 5 – 8 (01/06/2016(수))

(1/6)   창6: 5 – 8      여호와께 은혜받은 자

나에게 들려 주시는 주님의 음성 (마음에 떠오르는 찬양)
 
변화를 위한 결단(생활적용)
 
*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넘어서면 안되는 한계의 선을 주셨습니다. 이 선을 넘는 것이 죄입니다. 아담과 하와가 이 선을 넘어 인류가 타락하게 되었고 가인이 이 선을 넘어 동생을 살해하고 아예 선 저편으로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세대가 내려 갈 수록 죄가 세상에 관영하게 되고 말았습니다. 노아의 때에는 심지어 이 한계가 무시되고 무너져 내리고 말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지으신 것을 한탄하셨고 홍수를 내리셔서 공중과 지면의 생명을 쓸어 버리신 것입니다. 그 가운데 유일하게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자가 노아와 그 가족입니다. 패괴한 땅에 거하는 모든 혈육 있는 자의 행위가 패괴하였지만 하나님과 동행하였던 노아를 하나님께서 의로 보셨습니다. 그리고 노아에게만 홍수로 멸절시키실 계획을 말씀하셨고 방주를 지어 예비하도록 하셨습니다. 세상과 더불어 멸망당 할 수 밖에 없었던 노아를 통해 새창조와 구원의 소망과 계획이 주어지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이 베풀어 주시는 은혜에는 이와같이 특별한 계획과 약속이 담지 되어 있습니다. 이 악속을 바라보고 주신 말씀에 순종하며 묵묵히 노아처럼 행해야 합니다. 그것이 진정으로 여호와께 은혜받은 자의 합당한 열매가 됩니다. 비록 죄악으로 말미암아 죽을 수 밖에 없는 인생이지만 그래도 주님의 십자가를 통해 의롭다 여겨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면서 이제 더욱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고 순종의 삶을 살아가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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