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1/7) 창7: 21 – 24 “죄악의 결과, 죽음”
– 나에게 들려 주시는 주님의 음성 (마음에 떠오르는 찬양)
– 변화를 위한 결단(생활적용)
* 노아가 하나님의 명령대로 따라 행할 것을 하나님께서는 아셨습니다. 그것이 하나님 앞에 그의 의로움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노아를 의롭게 보신 이유입니다.) 하나님의 말씀하신대로 40일간의 홍수로 말미암아 방주안의 생명만 빼고 공중과 지면에 호흡하는 모든 생물이 다 죽었습니다. 천지를 창조하실때 하늘에 가두어 두셨던 물이 심판의 도구가 되었습니다. 그 참혹함은 상상할 수도 없을 정도였을 것입니다. 그것이 죄악에 대한 심판의 결과입니다. 그러나 그 홍수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은혜를 입어 새로운 창조의 계획과 약속을 담지한 방주안의 노아와 생물들은 구원을 받았습니다. 노아가 죄없는 완전한 자여서가 아니라 그의 믿음과 순종을 하나님께서 의로 보셔서(의롭다 여기셔서) 구원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죄의 삯은 사망으로 죽을 수 밖에 없지만 하나님의 은혜인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의지하는 자에게는 물이 심판이 도구가 아니라 구원의 은혜의 도구가 됩니다.
노아 때에 버금가게 죄악이 관영해 가는 이 시대에 늘 그리스도 예수의 십자가를 의지하고 구원의 방주되시는 그분의 몸된 교회에 머물러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준엄한 심판을 망각하고 살아가는 수 많은 생명들을 주님의 방주로 이끄는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노아의 홍수 심판은 옛 사건인 동시에 임하실 하나님의 계획이시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우리가 복음의 사명을 감당케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