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과 지옥”

히 9:15-28 (본문읽기)

“죽음후에 무엇이 오는가?” 묻는다면 어떻게 무엇으로 대답하시겠습니까? 최근에 죽음에 대한 뇌과학적 연구가 있었는데 의학적인 죽음후에도 인간의 의식이 수분간 지속된다는 것을 경험자들의 증언들을 토대로 확인하였습니다. 그런데 흥미로운 것은 사람마다 각기 다른 경험을 했는데 어떤이는 밝은 빛을 보고 그 속으로 빨려들어가는 듯했다고 하고 어떤이는 무언가 붙들고 아래로 끌어내려서 꼼짝허지 못하는 등의 상반된 경험들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죽음후에는 분명히 천국과 지옥이 있습니다.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의 모습은 다양할지 몰라도 죽음을 기준으로해서 되돌아보면 오로지 천국가는 삶의 방식(길)과 지옥가는 방식 둘 밖에는 없습니다.예수님께서도 이 땅에 오셔서 천국에 대해 가르쳐 주시고 천국을 살아가는 원리을 보여주셨고 친히 십자가에서 천국에 들어가는 길을 열어 주신 것입니다.그러므로 우리의 믿음생활도 궁극적으로는 천국에 가는 길을 위해 하고 있는 것입니다. 종교적 교양이나 도덕적, 윤리적 수양을 위해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들은 천국가는 길을 갈때에 자연스럽게 갖춰지게 됩니다. 이에 우리 크리스천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통해서 천국에 들어가는 삶을 사는 자들입니다. “죽음이 마지막 말은 아니다”에서 G.로핑스는 이것을 죽음을 통해서 궁극적으로 하나님을만나게 되는 사건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 만남이 곧 심판이요 그 앞에 서는 순간 우리 자신이 영원히 죽을 수 밖에 없는(지옥으로 떨어질) 죄인임을 스스로 깨닫게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동시에 우리는 우리의 죄를 대신 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씻음을 받고 하나님의 자비하심으로 그분이 계신 곳(천국)으로 들어갈 자격이 주어지고 온전하고 영원히 하나님과 만나 교제하게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이는 오늘 히브리서 본문 말씀을 풀어 이해한 것입니다. 피흘림 없이는 제사 없이는 정결케 될 수 없고 거룩하신 하나님을 만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모세의 율법은 소와 양들의 피로 이를 대신하게 하였고 피흘림의 제사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그 백성들을 만나 주셨습니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셔서 단번에 피흘림의 제사를 드리심으로써 우리가 죄씻음을 받아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구원을 이루신 것입니다. 결국 천국과 지옥, 하나님께 나가갈 수 있는냐 없느냐는 오로지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공로를 의지하는 것에 달려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힘입어 (공로로) 천국(하나님이 계신곳)에 가는 삶을 살아간다는 것은 첫째,죄 사함-용서받은 자 그에 합당하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죄사함을 위해 스스로 피를 흘린다고, 혹은 죄인된 우리가 누구를 대신할 수도 없습니다. 전적인 은혜로 죄사함을 받은 것입니다. 그 은혜가 헛되지 않게 살아야 합니다. 둘째,이 생 뿐만 아니라 죽음후의 생을 준비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삶의 목적과 중심을 살아가기에만 열심할 것이 아니라 무지불식 가운데 찾아올 영원한 나라를 준비하는 마음도 가져야 합니다. 셋째,역사와 역사를 초월하시는 영원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증거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잃어버린 영혼들, 하나님의 구원의 뜻을 알지 못하여 방황하는 수 많은 영혼들이 하나님께로 돌아오도록 먼저 천국의 길을 가는 우리가 그들에게 천국을 증거하고 함께 갈 수 있도록 이끌어야 합니다.

이제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공로를 의지하여 날마다 천국을 향하여 살아갑시다. 또 우리에게 주어진 현재의 삶에 더 충실합시다. 그리고 지옥가지 않고 천국가는 제대로된 삶을 위해 말씀과 성령을 의지하며 살아가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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