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1/2020) 출애굽기 17: 1 – 7

묵상요절: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여호와의 명령대로 신 광야에서 떠나 그 노정대로 행하여 르비딤에 장막을 쳤으나 백성이 마실 물이 없는지라

백성이 모세와 다투어 가로되 우리에게 물을 주어 마시게 하라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나와 다투느냐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를 시험하느냐

거기서 백성이 물이 갈하매 그들이 모세를 대하여 원망하여 가로되 당신이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어 우리와 우리 자녀와 우리 생축으로 목말라 죽게 하느냐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어 가로되 내가 이 백성에게 어떻게 하리이까 그들이 얼마 아니면 내게 돌질 하겠나이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백성 앞을 지나가서 이스라엘 장로들을 데리고 하수를 치던 네 지팡이를 손에 잡고 가라

내가 거기서 호렙산 반석 위에 너를 대하여 서리니 너는 반석을 치라 그것에서 물이 나리니 백성이 마시리라 모세가 이스라엘 장로들의 목전에서 그대로 행하니라

그가 그곳이 름을 맛사라 또는 므리바라 불렀으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다투었음이요 또는 그들이 여호와를 시험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 중에 계시나 아닌가 하였음이더라

(4, 6, 7 )

 

* 광야 생활에서 동일한 상황에 대한 두가지 상반된 반응이 반복되어 나타났습니다. 하나는 즉각적으로 불평불만하면서 애굽에서 나오게 한 것을 원망합니다. 구원의 은혜를 한순간에 져버리려는 모습입니다. 다른 하나는 하나님께 절박한 심정으로 도움을 청하고 매달리는 모습입니다. 광야에서 불평불만과 원망은 그 어떤 것도 바꿀 수도 해결할 수도 없이 그냥 죽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는 해결의 능력이 있고 답이 있습니다. 그것을 따라 행하면 사는 것입니다. 이 모든 과정은 믿음을 위한 것입니다. 하나님을 향한 불신과 의심을 벗어 버리고 온전한 믿음으로 나아가기 위해 계속해서 맞이하게 되는 상황입니다. 의심은 끝이 없습니다. 동시에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과 긍휼히 여겨 주심은 모든 것을 아우르셔서 약속의 땅으로 인도해 주십니다. 오늘도 어려운 상황을 만나 두가지 중에 선택을 해야 한다면 모세와 같이 하나님을 바라보고 찾는 믿음의 지혜로운 해결자들이 되시길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