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 25: 1 – 39 (04/18/2016(월))

(4/18)  출25: 1 – 39     헌물로 지어진 성소

나에게 들려 주시는 주님의 음성 (마음에 떠오르는 찬양)
 
변화를 위한 결단(생활적용)
 
* 하나님께서 거하실 곳 성막은 백성들의 헌물로 지어집니다. 그런데 모든 헌물이 다 쓰여지는 것이아니라 감사와 자원하는 마음이 함께 담긴 물질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받으시고 사용하시는 것은 물질자체가 아니라그 물질로 표현 되어지는 하나님을 향한 고백이기때문입니다. 정성이 빠진 금, , 놋은 그저 덩어리에 불과 합니다. 하지만 주신 은혜를 기억하며 기쁨과 감사로 드린 예물은 거룩하신 하나님의 구속의 은총을 드러내는 성물이 됩니다. 이스라엘이 출애굽할때 종살이 하던 사람들이 어디서 그 많은 귀한 물질들을 얻어 나올 수 있었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준엄함을 보여 애굽 사람들이 이스라엘 사람들에게서 손에 쥐어 줘서 내보낸 것들이었습니다. 베풀어 주신 은혜를 알고 그 받은 은혜로 하나님이 거하실 귀한 성막을 짓기 위해 드려진 예물들로 광야에서 성막이 지어집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성막을 사람들의 생각과 설계 디자인에 맡기지 않으시고 친히 지시하시는대로 짓게 하셔서 이 땅에 속한 것이 아닌 하늘의 모형으로 우리 가운데 거하시는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성막을 구성하는 요소들 하나하나를 통해서 하늘의 영원하신 하나님의 성소를 알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성막은 우리가 거룩하신 하나님을 만날 수 있고 그분의 음성을 듣고 그분의 백성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우리 가운데 두신 하나님의 성소입니다. 그리고 그분께 나아가기 위해서 거룩한 제사가 드려져야 할 곳이 또한 성막입니다.  후에 성막이 성전이 되었고 신약시대에 곧 교회입니다. 그런데 이 성막에서 마음이 빠지고 제사의 행위만 남게 되었을때, 하나님의 생각이 아닌 사람의 생각이 중심이 되었을때, 더 이상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전이 아니라 그저 세상의 화려한 궁전으로 전락하게 되었습니다.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성막으로서 첫째, 감사의 제사   둘째,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이 빠지게 되면 그저 사람 냄새만 나는 회합이 되고 맙니다.
 우리 안에 주신 은혜에 대한 깨달음과 철저하게 순종하는 마음이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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