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4/20) 출28: 1 – 43 “제사장의 옷”
– 나에게 들려 주시는 주님의 음성 (마음에 떠오르는 찬양)
– 변화를 위한 결단(생활적용)
* 의복은 덮어 가리우는 역할/기능을 합니다. 제사장이 거룩한 것은 제사장 자체가 거룩한 것이 아니라 거룩한 제사장 옷을 입어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드러내기때문입니다. 제사장의 옷은 거룩한 옷입니다.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옷입니다. 그 옷을 걸쳤을때에 사람의 추한 모든 것은 다 감춰지고 맡겨주신 거룩한 행위만 나타나게 됩니다. 제사장 옷을 입어야 성소에 들어 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사장 옷을 입을 수 있는 사람들을 하나님께서는 아론과 그 아들들로 지명하셨습니다. 즉 하나님께서 지명하여 부르신 자가 제사장의 옷을 입고 거룩하신 하나님의 일을 감당할 수 있습니다. 제사장이 해야할 하나님의 일은 “여호와께 성결” 의식을 거행하는 일입니다. 그 일을 위해서 하나님께서 지어 주신 제사장의 거룩한 옷을 입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예수 그리스도의 의의 옷을 입을때 “하나님이 기쁘시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되어”(벧전2:5)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라신”(벧전2:9) 주님의 택하심을 감당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매일 우리의 삶이 예수 그리스도로 옷입어 추하고 연약하고 창피한 민낯(알몸)을 가리고 그저 주님의 구속의 은총만 전하는 복음의 중재자들이 되어야겠습니다. 이를 위해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나의 자랑은 무엇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