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 30: 7 – 31: 17 (04/22/2016(금))

(4/22)  출30:7 – 31: 17    제사를 위한 성막의 장소들

나에게 들려 주시는 주님의 음성 (마음에 떠오르는 찬양)
 
변화를 위한 결단(생활적용)
 
* 성막(하나님의 전)에는 향기가 끊이지 않습니다.(분향) 하나님의 거룩한 향기입니다. 하나님의 임재를 드러내는 향기입니다. 성막의 모든 것을 거룩하게 하는 향기이고(괸유) 성별되게 하는 향기입니다. 이는 오늘날 교회에서 거룩한 성도들이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의 향기이고,  성령께서 드러내시는 임재의 향기입니다. 참으로 아름답고 신비하며 평화와 안식과 치유와 회복, 그리고 능력이 주어지는 향기입니다. 그리고 이 향기를 흠뻑 마시고 몸에 적셔서 세상에 보내신 삶의 자리에서 이 향기를 발해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됨의 증거가 됩니다. 안식일(주일성수) 계명도 하나님의 향기를 세상에 증거하는 차원에서 생각해 볼 수가 있습니다. 엿새 동안의 창조를 마치시고 제 칠일에 쉬신 하나님의 성품과 뜻을 우리의 삶에서 그대로 실천함으로 드러내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만물의 주인되시고 이끄시는 주관자 되시며 생명되심의 향기가 나타나게 됩니다. 세상에서의 일(노동)의 궁극적인 목적이 무엇인지, 일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진정한 보람과 기쁨을 주일 성수를 통해서 증거할 수 있습니다.
사실 사람은 스스로 일을 멈출 수가 없습니다. 일을 하다보면 일을 할 수록 욕심이 커지고 욕망에 지배를 받아 결국은 일에 뭍히게 되기 쉽상인 것이 우리들입니다. 주일성수(안식일 계명)는 그러므로 의무인 동시에 우리를 구원하시는 특권입니다.
오늘도 우리는 우리의 노동의 수고가 무엇을 위한 것인지를 주일성수와 관련하여 숙고해 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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