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  출5: 19 – 6:12    하나님께 한탄하는 모세

나에게 들려 주시는 주님의 음성 (마음에 떠오르는 찬양)
 
변화를 위한 결단(생활적용)
 
* 바로에게 모세의 요구는 얼토당토않은 것이었습니다. 처음 듣는 하나님을 들먹이면서 보내달라고 하는데 그래 어서 데리고 가라할 수 있는 일이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번번히 모세를 바로 왕에게 다시 보내시는 하나님의 의도가 무엇이었을까요? 한번씩 찾아 갈때마다 상황은 더 어려워지고 백성들의 고충은 늘어 났습니다. 급기야 동족 이스라엘 사람들로부터도 원망을 쏟아졌습니다. (과거에 동족 때문에 애굽에서 도망나갔던 경험을 한 모세에게 있어서 아무 힘든 상황이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향하여 한탄합니다. 하나님이 가라 하셔서 가기는 하지만 도무지 자신이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계획과 약속을 들을때는 용기가 나지만 막상 조금도 움직이지 않고 완고한 바로 왕을 어떻게 설득할지 고민에 빠졌습니다. 그래서 이 핑게 저 핑게로 이번에는 입이 둔한 자라고 꽁무니를 빼려고 합니다.  하지만 이 모든 일들은 하나님께서 다 아시고 계획하신 일들입니다. 받아들이기 어려운 요구를 반복 하게 하여 바로의 마음을 강퍅하게 하시는 것도 하나님의 계획이시고, 모세로 하여금 백성들로부터 심지어 원망을 듣게 하시는 것도 후에 하나님의 권능을 보여 주시고 하나님이 친히 인도하심을 알게 하시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모세는 하나님께 한탄하는 과정을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함과 하나님께 대한 신뢰를 배워가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한탄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있다면 더욱 하나님께 순종하고 그분을 믿고 의지하는 계기로 삼아야 합니다. “모든 상황 속에서 주를 의지할지라 그는 도움이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