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3/20) 요한복음 3:14-21

토(3/20) 요한복음 3:14-21
묵상요절: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하려 하심이라 저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두움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 진리를 좇는 자는 빛으로 오나니 이는 그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행한 것임을 나타내려 함이라 하시니라”
* 구원에 있어서 결코 절대로 하나님을 원망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의 구속은 그것을 믿고 받아들이는 사람에게만 하나님의 은혜로 주어지는 능력의 사건입니다.
왜 누구는 믿고 구원을 받고 누구는 믿지 못하여 심판을 받는 것인지는 하나님의 선별하심이 아니라 전적으로 그 사람의 성향에 달려 있습니다. 모세가 광야에서 든 놋뱀을 죽어가면서도 그것을 누가 믿냐며 끝까지 안 본 사람들이 있었고 그저 믿어보자 하고 바라보아서 산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죄를 지었어도 끝까지 인정하지 않고 돌이키지 않는 무모한 자존심을 가진 사람들이 있고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돌이킨 겸손한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양 옆에 달렸던 두 강도의 경우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죽어가면서도 예수님을 욕한 강도와 예수님을 믿음으로 영접한 강도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을 갖는다는 것이 가장 큰 은혜요 겸손할 때 믿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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