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 만이라도 주님을 최우선으로” – 임원임명예배

본문:딤후 4:1-8

임원은 무엇보다도 동역자 의식을 가져야 합니다. 먼저는 주님과, 그리고 세우신 목회자와, 성도와 동역함으로 주님의 사역을 감당한다는 마음가짐입니다. 또한 주님의 꿈과 비전을 함께 공유하고 바라보고 나가는 자세가 임원으로서 가져야할 모습입니다. 이렇게 임원의 직임을 받아 충성을 하게 될때에 오늘 사도바울이 고백하는 하늘의 상급이 예비되어질 것입니다. 그 상급을 바라보고 사는 삶이 이 세상에서 최상의 가치와 보람된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위해서는 모든 일에 하나님이 첫번째인 생활을 결단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첫번째인 사람은 첫째, 이 세상것과는 비교할 수도 없는 하늘의 상급의 가치와 소중함을 볼 수 있는 자입니다. 둘째, “주님이 기억하시면 족하리”의 마음으로 사람이 아닌 하나님이 기억하시는 일을 행하는 자입니다. 셋째, 표리부동하지 않고 거짓되지 않고 진실되게 자신의 주어진 믿음의 분량에 따라 헌신하는 자입니다. 올 한해만이라도 세움받으신 임원들이 하나님이 기억하시는, 곧 하늘에 상급을 예비하는 “하나님 최우선”의 헌신을 다하시기 축원합니다. 그럴때에 가나안의 지경을 밟는 상급을 받은 여호수아와 갈렙과 같은 영광을 받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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