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2/23) 행 2:21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하였느니라”
– 나에게 들려 주시는 주님의 음성 (마음에 떠오르는 찬양)
– 변화를 위한 결단(생활적용)
* 두부전도왕 전도십계명 2 – “ 지피지기 백전백승 ”
: 문제와 고민이 없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멀쩡해 보여도 겉으로 드러나지 않을 뿐입니다. 어떤 경우에는(사실은 많은 경우에) 자신도 원인을 모르는 문제로 고민할때 조차 있습니다. 성령께서 지혜를 주시고 보여 주셔야 저마다의 문제를 정확히 보고 적절한 처방과 해결을 얻을 수 있습니다. 교회 현관문이 고장이 나서 참 난감했습니다. 겉은 멀쩡한데 작동이 되질 않았습니다. 원인을 몰라 고민하다가 기왕 망가진 것 한번 뜯어 보기로 했습니다. 하나씩 분해해 보자 안의 구조나 내용이 참 어이가 없을 정도로 조잡하고 부실했습니다.(무겁기만 하고…) 이틀에 걸쳐서 들여다 원인을 못 찾아 포기하고 새 것을 알아보니 엄청 비싸 엄두가 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기도하는 마음으로 다시 들여다 보다가 원인을 찾았습니다. 아주 얇은 쇠막대 하나가 제자리에서 빠진 것이었습니다. 아주 작지만 전체 잠금장치를 작동시키는 핵심부품이었습니다. 이것이빠지면 그 전체 장치가 무겁기만 하고 무용한 쇠부치가 되고 마는 겁니다. 사람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복음을 듣지 못하고 주님을 만나지 못한 사람들은 세상에서 화려하고 성공하고 그럴싸 해보여도 무용한 삶을 살고 있는 것입니다. 누구나가 이 공통적인 문제를 안고 살아간다는 것을 우리가 먼저 알고, 또 온갖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은 바로 구원에 있다는 것을 알고 담대하고 지혜롭게 복음을 전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