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9/4) 사도행전 3 장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 묵상요절(필사):
* 전교인 수련회 기간중 월요일 아침 Casowasco 에서 이른 아침 강가에 모닥불을 피우고 말씀 묵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른 아침 강바람의 신선한 바람과 모닥불의 열기가 동시에 몸에 와닿는 경험이 아주 특별했습니다. 그 어느곳에서도 느낄 수 없는 평안함 가운데 본문 말씀을 교독했습니다. 베드와 요한이 기도하러 성전에 들어 가다가 미문 앞에서 구걸하던 앉은뱅에 된자를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으라” 하고 오른손을 잡아 일으켰을때 그가 고침을 받은 사건입니다. 일어서기까지만 한 것이아니라 걷고 뛰며 하나님을 찬미했다고 합니다. 이를 보고 놀란 백성들을 향하여 베드로는 담대하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행할때 주어지는 고침의 사건을 넘어서 하나님으로부터 주어지는 구원의 능력을 선포한 것입니다. 영원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은 지금도 권능으로 구원의 능력으로 동일하게 우리 가운데 나타나심을 믿고 고백합니다. 그저 사도들과 마찬가지로 전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의 능력을 믿고 행하면 주어짐을 믿습니다. 이 믿음으로 우리의 삶의 현장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이 믿음으로 만나는 사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행해야 합니다. 모든 속박으로부터 우리를 구원하시는 능력의 이름 예수를 선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