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4)   호세아 11 그럼에도 사랑하심

나에게 들려 주시는 주님의 음성 (마음에 떠오르는 찬양)
 
변화를 위한 결단(생활적용)
묵상요절(필사):
 
* 집을 떠나 봐야 가정의 따뜻함과 부모의 희생적 돌봄과 사랑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탕자 비유에서 둘째 아들이 그랬습니다. 어려움을 겪고 나서야 무서운 것을 알고 안된다는 것을 깨닫는 유아적 어리석음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겨우 기어다니기 시작하는 유아들은 그저 당장 자기 눈앞에 자기가 원하는 것 밖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그것이 불인지 물인지 독인지도 분간하지 못합니다. 무조건 입으로 가져갑니다. 아무리 말려도 소용이 없습니다. 떼를 쓰고 울어 재칩니다. 가지 못하도록 손을 대지 못하도록 막고 얼르는 부모의 마음을 알턱이 없습니다. 그래서 아주 위험한 것에 대해서는 부모가 일부러 지켜보면서 스스로 깨닫도록 내버려 둘때가 있습니다. 나중에 생명까지도 잃을 수 있기때문에 다시는 함부로 만지지 못하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리고 아이는 경험을 통해서 비로소 깨닫게 됩니다. 지켜보는 부모의 마음은 포기가 아니라 안타까운 사랑입니다. 그리고 절대로 아이를 내버려두지 않고 끌어 안아 줍니다.
호세아의 입을 통해서 선포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바로 그와 같습니다. 깨달음의 자리로 내어 주시지만 결코 포기가 아닌 사랑의 인내하심이심을 보여 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