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11/16) 호세아 3 장 “이스라엘을 되찾으심”
– 나에게 들려 주시는 주님의 음성 (마음에 떠오르는 찬양)
– 변화를 위한 결단(생활적용)
– 묵상요절(필사):
* 사랑에 눈먼 사람의 질투는 사랑하던 상대를 저주하고 시기하고 파멸로 몰아갑니다. 그래서 결코 돌이킬 수 없는 관계가 되어 버리고 맙니다. 하나님도 그 백성들에 대한 사랑에 질투하십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질투는 우리를 돌이켜 살리시기 위한 질투이십니다. 우리의 배신으로 맞이하는 고난과 어려움을 허락하시지만 우리로 하여금 깨닫고 돌아오도록 안타까운 마음으로 인내하시고 기다리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질투하시는 사랑은 우리가 회복하는 약이 되고 은혜입니다. 하나님의 신실하고 지극하신 사랑을 두려워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되찾으시기 위해서는 어떤 일도 서슴치 않으십니다. 독생자까지 십자가에 내어 주시기까지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