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11/21) 호세아 8장 “잘못된 예배”
– 나에게 들려 주시는 주님의 음성 (마음에 떠오르는 찬양)
– 변화를 위한 결단(생활적용)
– 묵상요절(필사):
* 하나님이 명하시고 원하시는 바는 아랑곳하지 않고 그저 제사만 드리면 된다는 식으로 자신들의 편의와 상황과 이해에 따라 단을 쌓고 송아지 상을 만들어 제사를 드렸던 한참 잘못된 이스라엘의 제사에 대한 심판입니다. 제사는 죄사함의 통로인데 잘못된 제사는 죄에 더 큰 죄를 더하는 행위였음을 말씀합니다. 하나님이 중심이 되지 않으시고 하나님의 말씀(율법)에 순종하지 않는 제사는 제 아무리 많이 큰 제물로 드린다한들 진정한 제사가 될 수 없고 오리려 그들의 죄악만 더해지고 하나님이 아닌 우상에게 제사하는 결과가 되고 마는 것입니다. 사람의 손으로 사람의 공로와 힘으로 만들고 드릴 수 있는 것이 제사가 아니라 하나님의 구속의 은혜를 구하며 겸손히 순종하는 마음으로 나아가는 것이 제사입니다. 그럴때에 하나님의 화해의 말씀이 임하고 구속의 기쁨이 충만하여 하나님 앞에 나아온 모든 이들이 함께 먹고 마시며 화해의 친교를 나눌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이스라엘은 잘못된 제사로 말미암아 멸망당하고 열국에 흩어지게 되고 만 것입니다.
하나님께 드려지는 제사/예배는 생명입니다. 그리고 오로지 하나님의 율법에 순종함으로 드려질때 진정한 예배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