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3/23) 시편 51:7-13

화(3/23) 시편 51:7-13
묵상요절: “우슬초로 나를 정결케 하소서 내가 정하리이다 나를 씻기소서 내가 눈보다 희리이다 나로 즐겁고 기쁜 소리를 듣게 하사 주께서 꺽으신 뼈로 즐거워하게 하소서 주의 얼굴을 내 죄에서 돌이키시고 내 모든 죄악을 도말하소서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나를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며 주의 성신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 주의 구원의 즐거움을 내게 회복시키시고 자원하는 심령을 주사 나를 붙드소서 그러하면 내가 범죄자에게 주의 도를 가르치리니 죄인들이 주께 돌아오리이다”
* 지옥은 죽어서만 가는 곳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떠난 현실, 하나님과 완전하게 단절되어 살아가고 있는 삶 자체가 이미 지옥과 같습니다. 그 원인은 바로 죄이고 그로 말미암아 지옥을 경험하고 사는 것입니다. 죄의 문제가 해결되어야만 지옥과 같은 삶에서 벗어나 자유와 기쁨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조차도 자신이 죄인임을 깨닫고 인정할 때에 가능합니다. 지옥과 같은 삶을 살고 있으면서도 그 원인을 알지 못하고 하나님께 회개하고 용서를 구하지 않는다면 죄의 그늘 아래서 벗어날 수 없는 것입니다. 구원의 기쁨을 회복하는 회개에는 그 어떠한 지위도 체면도 자존심도 필요없습니다. 다윗 왕처럼 마음을 찢고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모든 죄를 씻으시고 회복시켜 주십니다. 이는 모든 죄인들을 향한 하나님의 은혜의 약속입니다. 회개하는 자가 천국의 기쁨을 맞보며 살아가는 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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