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 5: 1 -10 (11/20/2015(금))

히브리서 5:1 -10 (본문읽기)
 
(통독히브리서5:1 – 14 // 나훔 1:1-15)
 
*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위한 대제사장이십니다. 피흘림이 없이 속죄함이 없기에 대제사장을 세우셔서 우리의 죄를 중보하게 하셨는데,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아들이시면서 친히 대제사장으로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려우리를 중재하셨습니다. 이는 아론 제사장이 세워지기 휠씬 전 아브라함에게 보내신 멜기세덱의 반차(흐름)에 따른 대제사장으로서 하신 일이십니다. 나아가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친히 고난을 받으시고 희생의 제물로 드리시기까지 순종하심으로 우리에게 영원한 구원의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그러기에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지 않고서는 하나님께 나아갈 수 없습니다.이 믿음으로 순종하고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가면 우리의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시고 긍휼과 은혜로 받아 주시고 구속해 주십니다. 이러한 대제사장이 우리에게 계심이 얼마나 놀랍고 다행인지 모릅니다. 만일 우리의 연약함과 불의함을 스스로 다 해결해야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다면 과연 그 어느누가 할 수 있으며, 날마다 피흘려 드려야 할 희생제물은 얼마나 많이 있어야 겠습니까? 그러나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의지하고 나가기만 하면 모든 죄와 연약함을 사해 주십니다. 이것이 복음이고 이것을 안다면 어찌 그분께 순종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예수 그리스도께만 하나님께 나아갈 구원의 길이 있습니다.
오늘 나의 대제사장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합니다. 그분의 말씀에 더 순종할 수 있도록 성령을 의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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