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2/10) 창48: 8 – 22 “축복을 전수함”
– 나에게 들려 주시는 주님의 음성 (마음에 떠오르는 찬양)
– 변화를 위한 결단(생활적용)
* 야곱의 축복을 통해서 요셉의 두 아들 에브라임과 므낫세가 나중에 이스라엘 민족을 이루는 12 지파에 들어가게 됩니다. 비록 요셉은 자신의 이름으로 된 지파는 없지만 두 아들 지파를 통해서 그 이름이 기억되게 되었습니다. (아울러 레위지파 또한 12지파에서 빠지고 온 이스라엘에 흩어져 살면서 제사장의 임무를 감당합니다.) 요셉의 두 아들을 축복하면서 야곱은 차자인 에브라임을 오른손으로 축복합니다. 이 축복대로 에브라임지파는 후에 이스라엘에 큰 지파가 되어 북이스라엘을 이끌어 나가게 됩니다. 야곱의 축복대로 그 자손들에게 다 이루어졌습니다. 이는 야곱이 그 아비 이삭으로부터 받은 축복이고, 이삭이 아브라함으로부터, 그리고 아브라함이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축복의 약속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축복은 신실하게 축복의 담지자들을 통해서 대를 이어 전달되어져 가고 있음을 다시금 보게 됩니다. “내 조부 아브라함과 아버지 이삭의 섬기던 하나님, 나의 남으로부터 지금까지 나를 기르신 하나님, 나를 모든 환난에서 건지신 사자께서 이 아이에게 복을 주시오며 이들로 내 이름과 내 조부 아브라함과 아버지 이삭의 이름으로 칭하게 하시오며 이들로 세상에서 번식되게 하시기를 원하나이다” 이 야곱의 축복의 기도에 우리의 이름을 넣어서 자녀들을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이제 성경은 하나님을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하고 부릅니다. 그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 나의 자녀들의 하나님이 되심으로 믿음의 선조들에게 주셨고 그들이 누렸던 복을 누리게 하소서” 기도하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