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3/2019) 시편 80: 1 – 7

묵상요절: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의 백성의 기도에 대하여 어느 때까지 노하시리이까      주께서 저희를 눈물 양식으로 먹이시며 다량의 눈물을 마시게 하셨나이다      우리로 우리 이웃에게 다툼거리가 되게 하시니 우리 원수들이 서로 웃나이다     만군의 하나님이여 우리를 돌이키시고 주의 얼굴 빛을 비취사 우리로 구원을 얻게 하소서” (4,5,6,7,)

* ‘이 시대의 나라와 민족과 백성들을 굽어 살펴 주소서!’ 기도가 절로 나오는 혼돈과 갈등과 반목의 정점을 향해 치닫고 있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거짓과 왜곡과 선동 속에서 혼란이 가중되고 가치도 의미도 없는 허무한 고통과 씨름해야 하는 것은 고스란히 백성들의 몫으로 돌아오는 현실입니다. 어쩌다 이 지경이 되었는지 시편기자의 탄식과 간구하는 심정과 다르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사랑하시는 바된 민족이 그 사랑과 특별한 은혜를 망각하고 세상의 가치를 더 사랑하고 좇은 결과입니다. 망대가 무너지고 울타리가 헐어 잡초와 들짐승들이 드나드는 포도원 처럼 되어 버린 것입니다. 파괴와 고난의 상황에서 다시금 눈물로 하나님께 기도하며 돌이켜 하나님의 얼굴을 구해야 합니다. 곧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시선/관심을 회복하고 하나님의 개입하심을 구해야 합니다. 하나님 편에 서고자 해야 합니다. 그것만이 다시 일어날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