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사도들이 주께 여짜오되 우리에게 믿음을 더하소서 하니
6 주께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겨자씨 한알만한 믿음이 있었더면 이 뽕나무더러 뿌리가 뽑혀 바다에 심기우라 하였을 것이요 그것이 너희에게 순종하였으리라
7 너희 중에 뉘게 밭을 갈거나 양을 치거나 하는 종이 있어 밭에서 돌아 오면 저더러 곧 와 앉아서 먹으라 할 자가 있느냐
8 도리어 저더러 내 먹을 것을 예비하고 띠를 띠고 나의 먹고 마시는 동안에 수종들고 너는 그 후에 먹고 마시라 하지 않겠느냐
9 명한대로 하였다고 종에게 사례하겠느냐
10 이와 같이 너희도 명령 받은 것을 다 행한 후에 이르기를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 우리의 하여야 할 일을 한것 뿐이라 할찌니라
* 믿음은 사실 크고 작고의 문제가 아니고 높은 수준의 이해를 요구하는 까다로운 것이 아닙니다. 믿느냐 믿지 않느냐의 문제입니다. 그리고 믿으면 주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믿음이 있는 것이고, 믿지 못하면 순종하지 않음으로 믿음이 없는 것입니다. 그 중간은 없습니다. 작은 겨자씨와 큰 호박씨의 차이가 아닙니다. 주님과의 관계 안에서 그저 하신 말씀대로 행하는 것이 믿음이고 당연한 종 된 모습입니다. 그러므로 순종하지 않으면 주님과는 아무런 관계도 아닌 것입니다. 순종하면 바라는 믿음의 증거와 능력이 나타납니다.
“RKUMC 성경읽기 요한계시록 18-22장, 요한 1,2,3 서
(읽지 못한 책: 살전, 살후, 딤전, 딤후, 딛, 몬, 벧전, 벧후, 유)
[오늘의 말씀묵상]
“God loves you more than you think!”